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이 속한 LA FC가 시즌 초반부터 큰 변곡점을 맞고 있다. 리그 파워랭킹 1위까지 올랐던 팀이 단숨에 4위로 내려앉으며 현지에서도 팀 전력과 운영 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단순한 한 경기 패배가 아니라, 시즌 흐름과 팀 밸런스 전반에 대한 평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이 크다.
MLS 파워랭킹, LA FC 1위에서 4위로 급락
MLS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 순위는 MLS 관계자 15인의 투표를 기반으로 산정되며, 현재 리그 내 팀들의 전력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직전 발표에서 LA FC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위로 하락하며 상위권 유지에 실패했다.
결정적 원인은 ‘대패’…산호세전 1-4 충격 패배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지난 경기였다. LA FC는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원정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는 단순한 패배가 아니라 내용 자체가 흔들렸다.
- 후반 초반 3실점
- 수비 집중력 붕괴
- 경기 흐름 완전히 상실
- 후반 막판 자책골로 겨우 추격
특히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경기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 더욱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손흥민 합류 후 첫 ‘대형 붕괴 경기’
손흥민이 LA FC에 합류한 이후 이렇게 크게 무너진 경기는 처음이다.
그동안 LA FC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리그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 나왔다.
현지에서도 “팀의 완성도가 흔들린 첫 신호”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MLS 사무국도 언급한 ‘과부하 문제’
MLS 사무국은 공식 코멘트에서 LA FC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 챔피언스컵과 리그 병행 일정
- 로테이션 이후 경기력 저하
- 체력 및 전술적 부담 증가
- 연패 흐름 발생
특히 여러 대회를 동시에 소화하는 과정에서 팀 전력 관리에 부담이 생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팬들의 불만 폭발…감독 전술 논란까지 확산
이번 결과 이후 LA FC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일부 팬들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감독 전술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현지에서는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운영 방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팬들의 주요 불만은 다음과 같다.
- 손흥민 활용 위치 논란
- 공격진 배치 비효율
- 경기 중 전술 변화 부족
- 핵심 자원 활용도 문제
특히 일부 팬들은 “손흥민을 미드필더로 내리는 전술은 비효율적”이라며 공격적인 역할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흥부 듀오’ 파괴력도 흔들리기 시작
LA FC의 핵심 공격 조합인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시너지 역시 이전만 못하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보면:
- 득점 빈도 감소
- 공격 전개 속도 저하
- 결정력 기복 발생
- 상대 수비 집중 견제 증가
이로 인해 LA FC의 공격 구조 전체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즌 초반이지만 ‘경고 신호’는 분명
현재 LA FC의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여전히 상위권 경쟁이 가능한 흐름이다. 하지만 이번 1-4 패배와 파워랭킹 하락은 단순한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전문가들은 이를 “시즌 전체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경고 신호”로 보고 있다.
결론: 흔들린 LA FC, 진짜 시험대는 지금부터
이번 파워랭킹 하락은 단순한 순위 변화가 아니라 팀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 합류 이후 기대감이 높았던 LA FC는 이제 결과뿐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특히 리그와 컵 대회를 동시에 치르는 일정 속에서 전술 완성도와 선수 활용 능력이 향후 시즌 성패를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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